아웃백 수원역점, 아웃백 퍼펙트 본인 스테이크 에디션 먹어본 후기

가장 완벽한 아웃백 본인 스테이크 에디션을 주문 시에는 홈메이드 수프 2개와 커피 2잔이 제공됩니다.

수프는 크림수프와 양송이 수프가 있어서 각각 주문하고 4명이 갔어서 따로 수프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따로 주문할 시에는 홈메이드 수프는 4,500원입니다.

그리고 꼭 먹어야 하는 부시맨 빵이죠?!

그리고 스페셜 스파클링 청포도라임과 믹스드베리 2잔도 제공되며 이후 코카콜라의 소다음료도 리필가능합니다.

이제 메인 메뉴도 봐야겠죠?!
파스타는 투움바,  폭립&미트,  시푸드 아라비아따 그리고 스파이시 시푸드 알리오올리오 중 하나 택해서 드실 수 있어요.
저희는 아웃백 하면 대표하는 메뉴인 투움바를 먹어봤어요.

투움바 파스타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 새우에 양송이를 함께 볶아 깊고 진한 크림소스 맛이 나는 파스타로 아주 살짝 매콤한 맛도 나요.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대망의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토마호크 에디션과 포터하우스 에디션 중 택해서 맛볼 수 있어요. 저희 가족은 만장일치로 토마호크를 선택해서 먹어봤어요.

토마호크 에디션 100g당 24,000원
포터하우스 에디션 100g 30,000원

먼저 포토 타임을 주셔서 사진 몇 장을 찍었어요. 사진 다 찍고 나면 직원분께서 스테이크를 썰어주신답니다.

그냥 너무 맛있고 소스에 콕콕 찍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요새 한동안 고기를 못 먹었는데 너무 잘 먹은 순간이지 않나 싶네요.  부위마다 정말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나서 엄청 잘 먹었어요. 너무 배불러서 후식으로 제공되는 커피까지는 못 먹었네요.
스테이크는 최상의 품질로 제공되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꼭 예약하고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