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에서 맛 본 플레인 퐁크러쉬

 

 

메가커피 죠리퐁 퐁크러쉬는 3,900원으로 플레인, 바나나, 딸기 맛이 있으며 그중 제일 무난해 보이는 플레인으로 골라 한번 먹어봤어요.

 

 

3천 원대의 금액치고 양이 꽤나 많지 않나요? 위에 셰이크와 죠리퐁 모두 한 가득이었고 맛 역시 달달하면서 고소하기까지 해서 무난하게 드실 수 있을 듯합니다.

 

 

음료 먹으면서 간식 즐겨 먹는 편인데 죠리퐁 퐁크러쉬는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은 좋았고 불편한 점은 죠리퐁이 너무 많아서 넘치더라고요. 그래서 카페에서 마시기보다는 테이크 아웃해서 집에서 마시는 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양이 정말 상당히 많지 않나요? 칼로리는 609Kcal이라  칼로리 보고 먹을까 말까 했었지만 한번 맛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어요. 엄청 달지도 않고 고소하며 포만감도 살짝 차는 맛이라 식사대용으로 먹기에도 좋을 듯합니다.